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림 받은 황비 (문단 편집) == 줄거리 == >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카스티나 제국. >모니크 후작가의 외동딸, 아리스티아 라 모니크는 >신탁에 의해 예비 황후로 성장한다. >그러나 그녀에게 찾아온 이변! > >어느 날, 황궁 호수에 신비한 소녀가 나타나고 >그녀가 황후로 추대된다. >결국 아리스티아는 '황후'가 아닌 >'황비'로 궁에 들어가게 되는데…. > >하지만 아리스티아가 간절히 원했던 건 >황후 자리도, 권력도 아닌 >오직 황제의 사랑뿐! >그러나…… > >"죄인 아리스티아 라 모니크는 >황족 시해 미수 등의 모든 죄를 물어 참수형에 처한다!" > >"나는 그저 당신을 사랑한 죄밖에 없는데…!" > >차갑게 외면당하고 짓밟힌 채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비운의 여인. >운명은 그녀에게 또 한 번의 삶을 부여한다! > >"너희 인간에게 주어진 피할 수 없는 결정, >그것이 운명이다." > >열 살로 회귀한 아리스티아. >다시 찾은 아버지의 사랑, >그리고 새로이 시작되는 인연…. > >"어느 것이 꿈이고, 어느 것이 현실인가. >나의 운명은 다시 반복되는가." 태어났을 때부터 [[신탁]]으로 인해 차기 [[루블리스 카말루딘 샤나 카스티나|황제]]의 [[정혼]]자로 자라 뼈 빠지게 [[황후]] 수업을 받은 [[아리스티아 피오니아 라 모니크|아리스티아 라 모니크]]는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내려온 차원이동녀 [[지은 그라스페 데 제나|지은]]에게 신탁의 아이라는 칭호와 황후 자릴 뺏기고 황비라는 굴욕적인 자리에 앉게 된다. 황제는 이유 모를 증오심으로 아리스티아를 무시, 경멸, 지은이랑 접촉했다고 손찌검하고, 원하는 게 이거냐며 강간하고 임신했더니 유산시키고[* 의도한 건 아니었으나 황제의 실수로 인해 유산시킨 건 맞다. 게다가 임신시킨 여성에게 무력을 사용한 것만으로도 실드의 여지가 없다.], 아버지가 반역 혐의로 죽을 위기에 처하자 [[성희롱|자길 창녀처럼 만족시키면 풀어준다]]며 능욕하고, 온갖 치욕을 다 견디고 만족시켜 주니까 [[패드립|아버지는 이미 아침에 죽었다]]고 하고선 아리스티아가 이성을 잃고 비녀로 죽이려 들자 황제 시해 혐의로 참수형을 내린다. 죽기 직전,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다신 그를 사랑하지 않으리라 독백하고는 생을 마감하게 된다. 하지만 깨어나보니 그는 10살의 모습으로 회귀해 있었다. 그 후 신 '비타'를 찾아가 '운명을 개척하는 자'라는 칭호와 '피오니아'라는 황위 계승권의 미들네임을 보상으로 받는다. 풀 네임 아리스티아 피오니아 라 모니크가 된 티아는 루브와 엮이지 않으려 하지만 운명의 실이 엮여버려 그를 계속해서 만나게 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